‘새마을 UCC공모전’ 숭실대 박은경씨 대상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4회 새마을UCC공모전 입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지난 21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제4회 새마을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숭실대 박은경씨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인생의 지혜, 새마을’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영남대 유학생 Kmang Kmang팀과 아주대 아주대육백불팀에 돌아갔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각 200만원·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새마을 투어를 했다.

새마을UCC 공모전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홍보를 위해 지난 9월2일부터 3개월간 전국 대학생·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을 공모해, 드라마·광고·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총 36개 작품이 접수됐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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