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이혼선언 서도영, 심이영 가게로 몰래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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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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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방송 캡처

'맛 좀 보실래요?' 서도영이 이슬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에서 오대구(서도영 분)는 배유란(이슬아 분)의 이기적인 행동을 보고 더 이상 같이 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유란에게 손찌검을 당했다는 아들 광주의 얘기를 들은 대구는 분노했다. 이에 그는 늦은 시간 집에 들어온 유란에게 "얘기 좀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유란은 "난 할 얘기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를 본 대구는 "당신이 광주 때렸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새 아빠한테 다 일러 받쳤나 보네. 들었으면서 왜 물어보냐"고 뻔뻔하게 답했다. 대구는 "당신이 엄마 자격이나 있냐. 안아주고 품어주는 게 부모지"라며 "더 이상 못 참겠다. 이제 이혼하자.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유란은 "누구 마음대로 이혼을 하냐. 지금은 못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억지를 부렸다. 대구는 "그럼 소송에 들어가겠다. 나는 이제 못 할 거 없다. 서로 물고 뜯고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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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방송 캡처
진상(서하준 분), 해진(심이영 분)의 이혼을 알게된 백수는 "당장 데려와"라며 분노했다. 진상은 "얼마나 힘들 게 이혼했는데 데려오냐"고 말했고 백수는 "야 이자식아 누구맘대로 이혼이냐"라고 소리쳤다.

진상은 "결혼의 당사자는 저와 누나다. 우리가 이혼한다는데 왜 그러냐"며 "또 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돈 바치라고 부르는 거냐. 있을 때 잘하지 이제와서 왜 그러냐. 날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지 않냐. 날 위하는 거면 좋다는 대로 해줘라"라고 말했다.

백수는 "내가 어쩌다가 너 같은 걸 낳아서"라며 후회했다.

이어 해진을 만난 백수는 해진에게 진상의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해진은 "너무 애쓰지 마세요. 쉽게 맘 돌릴 거였음 그렇게 안 했겠죠"라고한다. 이어 친구랑 같이 여행 가기로 한 시간이 다됐다면 자리를 뜨는 해진.

백수는 해진의 뒤를 몰래 따라가, 식당에서 일하고 있음을 목격한다. 백수는  "호강하기는 무슨"이라고 중얼거리며 며느리의 모습에 울컥한다.

한편, 해진은 전화기를 쳐다보며 진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중 주인 아주머니가 남편이 찾아왔다는 호들갑에 해진은 부엌에서 나오고, 테이블에는 정말로 누군가 신문을 든 채 앉아 있었다.

해진은 조심스레 남자에게로 다가가고, 남자가 신문을 내리자 몰래 방문한 대구가 있었다. 해진은 대구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대구는 "나도 제육볶음 하나 만들어줘요"라고 말한다.

sbs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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