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차부품 경창산업·삼보모터스 주가 연일 급등세 ‘왜?’

  •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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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05 17:48  |  발행일 2026-01-05
경창산업 상한가 속 “특별 요인 없어”
삼보모터스 3거래일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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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 부품업체 삼보모터스와 경창산업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창산업은 5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삼보모터스도 20%대 급등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창산업은 5일 전 거래일대비 29.97%(454원) 급등한 1천969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뒤 내내 상한가를 유지한 채 장을 마감했다. 경창산업은 급가속 방지시스템용 전자식 가속페달 모듈을 생산 개발하는 기업이다. 경창산업 측은 내부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이슈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면서, 이에 따른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의 또 다른 자동차부품사 삼보모터스 역시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65%(1천390원) 오른 7천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2월 29일 상한가인 5천220원에 장을 마감한 뒤 3거래일 연속 두자릿수 급등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삼보모터스그룹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UAM 기체 등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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