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상 허안나, 충격과 슬픔에 빠져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20-03-27 11:02
허안나인스타그램.jpg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로,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매체에 따르면 허안나는 친언니를 잃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슈퍼스타 KBS’ ‘대학로 로맨스’ 코너 등에서 섹시 개그, 코믹 분장 개그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2010년과 2014년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에는 1살 연상 전직 개그맨 동료 오경주와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개그우먼 이은형, 장도연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