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필 화가, 8월2일까지 토갤러리서 부엉이 주제로 전시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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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4   |  발행일 2020-07-17 제16면   |  수정 2020-07-14
부엉이가족
김옥필 작 부엉이가족.

김옥필 화가가 '부엉이와 함께'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8월2일까지 토갤러리(대구시 수성구 신매로6길 8-9)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부엉이와 인연을 맺고 난 뒤 부엉이 시리즈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혜와 행운, 건강과 희망 등 인간이 염원하는 바를 이루어 준다는 부엉이를 모티브로 해서 작가의 내면세계를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붓 터치로 그려낸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대구시전 우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했으며, 코리아 아트페스티발, 부산비엔날레,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교류전, 아! 대한민국 미술의 힘전 등에 출품했다. 대구미협회원, 대구환경미협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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