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첫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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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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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방송을 통해 딸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류현진-배지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 5월 17일 첫 딸을 출산한 류현진은 “병원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보호자 한 명 밖에 안 되는 상황이었고 첫 아이다 보니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혼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류현진이 직접 공갈 젖꼭지를 삶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렇게 5분 동안 삶아 줘야 한다”며 “이런 건 내가 다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뒤 딸을 품에 안은 배지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엄마 배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나 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류현진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고 모든 아빠들이 다 똑같겠지만 그런 아빠들 못지 앟게 다 해주고 싶다”며 “아이 태어나고 나서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 둘 다 웃고 아이만 울더라. 아이가 나나 아내의 좋은 점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4년 8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해를 맞았지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7월 이전까지 경기에 뛸 수 없었다. 캐나다의 국경 봉쇄로 발이 묶였던 지난 3월에는 전 다저스 동료인 러셀 마틴 선수의 배려로 그의 집에 머물 수 있게 됐다는 근황도 전했다.

류현진은 "원래대로라면 야구장에 나가 있을 시간이고 원정 갔으면 (아내가) 혼자 있어야 했다. 같이 있게 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안도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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