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22일 중 40명 검사

  • 원형래
  • |
  • 입력 2020-09-22   |  수정 2020-09-22

경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에 경기도 시흥시 '코로나19' 132번 확진자가 다녀가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 보건소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50대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52분부터 9시까지 장례식장 특실에 머물며 문상을 하고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날 장례식장에 77명의 문상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고 그 중 40명이 울진에 거주, 나머지 37명은 타 지역 사람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직장동료가 확진자로 판명나 지난 20일 보건당국에 검사 받고 21일 확진자로 판명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상을 다녀온 B씨와 통화에서" 장례식장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자가 격리중에 있어 엄청난 불안과 걱정이 앞선다"면서"아무별고 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장례식장 방문자 명부를 확보하고 개인별 전화안내 및 접촉자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오늘 중으로 40명을 검사하고 결과는 23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확진자A씨의 울진관내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고 선별 진료소 인력보강 2팀을 운영한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울진군 확진자 발생 동향 보고 (2020년 9월 22일 10시)
<환자발생 개요>
- 신고일시 :'20. 9. 21.(월) 19:40 확진자 친척 신고
- 인적사항 : ○○○씨(거주지: 경기도 시흥시)
- 위험요인 :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 접촉(9.19.(토) 17:52~21:00)
- 조치사항 : 접촉자 자가격리

<발생경위>
▷ 9. 19.(토)
-17:52~21:00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특실) 방문
-21:20 죽변면 장모님댁 방문하여 친척 14명(타지역)과 숙박
▷ 9. 20.(일)
-오전에 동해시 친척집 방문 및 식당에서 식사 후
-오후에 시흥시로 귀가 -직장동료 확진자로 접촉자 통보 받아 검사함
▷ 9. 21.(월)
-19:20경 확진 통보 받음
-19:40경 울진군보건소에 동해에 있는 조카 보건소 신고

사회인기뉴스


  • 영남일보TV

    더보기

    우호성의 사주 사랑(舍廊)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