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 손소독제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손소독제는 경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1천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칠곡경북대병원 손진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18년 9월 경주 고려인 마을과 '고려인 건강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칠곡경북대병원은 매년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이번에 지원된 손소독제는 경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1천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칠곡경북대병원 손진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18년 9월 경주 고려인 마을과 '고려인 건강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칠곡경북대병원은 매년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보영상]대구 도로 한복판서 `싸움`…40대 남성이 70대 노인 폭행한 장면 SNS 공개돼 논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5001520457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