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남일보 오피니언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 이창호
  • |
  • 입력 2021-01-01 07:25  |  수정 2021-01-01 07:32  |  발행일 2021-01-01 제2면
06.jpg
2021년 영남일보 오피니언 필진이 면모를 일신해 새해 새 아침을 열어갑니다.

영남일보는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제민일보(제주)와 함께 연합 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 동시에 각 지역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의 '開소리,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易地思之',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의 '정치읽기', 김홍신 소설가의 '新인간시장'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을 열며'에는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과 정지창 문학평론가가 참여합니다. 화요일 'CEO칼럼'에는 전채남 <주>더아이엠씨 대표,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김성아 <주>공감씨즈 대표 등 지역 경제전문가와 사회적기업 대표가 함께합니다. '3040칼럼'에는 4명의 필진 중 3명이 바뀌었습니다. 박성혜 <주>판권연구소 대표,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금융학과 교수, 이성배 DGIST(디지스트) 뇌·인지과학전공 교수가 젊은이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수요칼럼'에는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 이유재 독일 튀빙겐대 한국학과 교수가 함께해 국내외 현안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영남시론'에는 정치학박사(언론전공)인 전 영남일보 유영철 편집국장과 김정수 대구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새롭게 독자와 만나 이 시대의 맥을 짚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합니다. '금요광장'에는 지역 운경의료재단 곽동협 곽병원 원장이, 월요일 '단상지대'에는 백수범 법률사무소 조은(照恩)대표 변호사가 합류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팬데믹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있고, 등불은 어두울 때 가장 빛이 납니다. 신축년에도 영남일보가 독자님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기자 이미지

이창호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