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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홈페이지 캡처 |
메탈코인은 전 세계 어디서나 주고받을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다. 때문에 미국판 페이코인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메탈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워싱턴에서 송금 라이센스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메탈페이 측은 공식 트위터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메탈페이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인 메탈은 이번 소식과 함께 가격이 급등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지난 29일 2200원대에 거래되던 메탈은 면허 취득 공식 발표와 함께 최고 9200원까지 치솟으며 30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일 오후 2시 업비트 기준 메탈은 6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메탈 코인은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텔라 애플 디자이너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개발팀과 스트라티스 코인에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도 상당수 포진되어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코인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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