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野 당대표 컷오프 통과… '이준석 1위'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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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28 09:02  |  수정 2021-05-28 09:17  |  발행일 2021-05-28 제면
황우
국민의힘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가운데)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나경원,이준석, 조경태,주호영, 홍문표 5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가나다 순)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주호영 의원, 홍문표 의원 5명으로 압축됐다. 김웅·김은혜·윤영석 의원은 컷오프(탈락) 됐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지난 26~27일 당원 선거인단 그리고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마친 후 오늘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됐다"고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올랐다고 여러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람을 타고 있는 이 전 최고위원은 결과 발표 후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이 끝까지 비전과 미래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약 2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TV 토론회 등을 거친다. 다음 달 9~10일 이틀간 이뤄지는 본경선에서는 당원투표 70%, 일반국민 30%를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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