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기도, ICT 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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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4 15:52   |  수정 2021-06-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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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대구시철 별관 대회의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ICT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디지털 혁신 ICT 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구시와 경기도는 4일 오후 2시 시청별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ICT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4월 대구시와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신청,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협력내용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및 운영 △5G, AI 등 기술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디지털 혁신 융합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신기술 기반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 벤치마킹 등이다.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 사업은 2025년까지 총 497억 원(국비 470억 원, 지방비 27억 원)을 투입하며 대구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대구와 경기(판교)에 구축되는 디지털오픈랩은 중소·벤처기업이 필요한 시설·장비, 협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또한 민간·공공분야 혁신 디바이스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개발,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을 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지역 혁신 기반시설 연계 활용과 산·학·연 기술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 IoT 자가망, 시민체감 서비스 구축 사례에 대한 상호간 벤치마킹 등 교류협력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은 디지털 전환과 5G,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빠르게 융합되고 있어, 지역기업도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적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치를 하는 근본적 이유는 민생을 살피는 것이고 결국에는 경제가 중요하다. 양극화로 표현되는 격차를 극복하고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해야 한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글·사진=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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