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CEO덕에 5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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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9 20:20  |  수정 2021-06-30 09:00  |  발행일 2021-06-29 제면
CEO 지수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20만점대 기록

DGB대구은행이 라이벌 부산은행을 제치고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5개월 연속 지켰다. 평판지수 중 CEO 지수가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20만점대를 기록한 것이 1위 등극의 일등 공신이 됐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분석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총점 408만6천33점으로, 부산은행(404만9천840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소통 가치·소셜 가치·시장 가치·사회공헌 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에선 참여 지수·미디어 지수·소통 지수·커뮤니티 지수·사회공헌 지수·CEO 지수 로 구성된다.


대구은행은 참여 지수·미디어 지수·소통 지수 등 5개 지수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CEO 지수는 23만3천184점으로 2위인 전북은행(19만9천190점)과 경남은행(19만8천119점), 부산은행(19만347점) 등 다른 지방은행을 제치고 유일하게 20만점대를 기록했다. CEO 지수가 대구은행의 브랜드 평판 1위에 최대 공헌을 한 셈이다.


반면, 대구은행은 사회공헌 분야 평판 지수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대구은행의 사회공헌 지수는 38만6천619점으로, 부산은행(52만5천715점)은 물론 경남은행(44만,4천264점), 광주은행(39만4천312점)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 소통량, 이슈 확산, 콘텐츠 인기도 등을 측정하기 위한 조사다. 6월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에서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에 이어 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이 뒤를 이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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