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예산 집행과정에 부적절 개입 의혹 경북도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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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3 13:49   |  수정 2021-07-23 14:02
해당 도의원 "나와 무관...지자체서 요청해 도비 준 것"
경북도경찰청
경북경찰청.

경북도의회 모 의원이 지자체 예산 집행 과정에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2일 A도의원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A도의원의 휴대전화와 관련서류 등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도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북 모 지자체가 사업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 부적절한 개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부동산 투기 혐의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A도의원은 "나와는 무관하다. 지자체에서 요청해 도비를 준 것인데, 무언가 착오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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