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 하나금투 185대1(오후 1시 기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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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7 14:22  |  수정 2021-07-27 14:22
카카오뱅크.jpg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뱅크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날인 27일 오후 1시 기준 4개 증권사의 경쟁률이 모두 100대 1을 넘어섰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청약경쟁률은 102.12대 1로 4개 증권사 중 가장 낮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금융투자(185.44대 1)다. 하나금융투자는 균등배정을 제외한 비례배정 물량만으로 경쟁률을 집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140.18대 1, 현대차증권의 경쟁률은 102.33대 1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여러 증권사에 신청하는 중복 청약이 허용되지 않는 첫 대어급 IPO 기업이다.

막판까지 증권사별 경쟁률을 확인한 뒤 청약을 신청하는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총 1636만2500주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에 배정된 물량이 881만577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597만8606주), 하나금융투자(94만3990주), 현대차증권(62만9327주) 순이다.

전일 카카오뱅크의 일반 공모청약 첫 날에는 청약증거금으로 12조522억원이 몰렸다.

한편 지난 20~21일 진행된 카카오뱅크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인 2585조원의 주문이 접수된 바 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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