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영일만대교는 포항의 산업 다변화 위해 필요"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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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9  |  수정 2021-08-09 07:32  |  발행일 2021-08-09 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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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포항을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영일만대교는 포항의 산업의 다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8일 오후 포항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저는)오래전부터 영일만대교를 건설하겠다고 했왔다"며 "동해안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것으로, 투자할 만한 이유가 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영일만대교는 포항의 관광 등 산업 다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교량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이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포항제철 건설 당시 기자로서 포항을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이 산업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이 전 대표는 "포항은 지도자들은 철강산업 이후를 준비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준비 기반은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이 마련했는데 포항의 지도자들이 이를 실용하화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준비해 쇠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이재명 경기지사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 지켜지기가 쉽지 않아 이번만이라도 지켜줬으면 한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시다. 미래를 얘기합시다"라고 말했다. 글·사진=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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