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팔 걷어붙인 KT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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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7 12:24  |  수정 2021-08-27 12:24  |  발행일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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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이 KT의 AI 교구를 활용해 음성으로 제어되는 로봇을 만드는 모습.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속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KT가 팔을 걷어붙였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2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2021학년도 여름방학 AI로봇·머신러닝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지역 및 비전공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KT는 'KT AI 코딩블록'을 활용한 AI 교육플랫폼 및 콘텐츠, 교구, 강사 등 통합 AI 교육 솔루션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제안해 학생 32명이 수강했다.

프로그램은 AI로봇과 머신러닝(자율주행 자동차)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AI 교육플랫폼을 통해 알고리즘 지식과 컴퓨팅적 사고력 등 기초 코딩 원리 및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 로봇 혁신기술 융합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KT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학생들이 혁신 IT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 갈 예정이다. 또한 KT는 비전공자나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AI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창용 KT 대구광역본부장은 "AI와 같은 기술 교육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 준비 중 하나가 됐다"며 "KT는 많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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