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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대구에서 깜짝 회동을 가졌다. 홍의락 전 부시장 페이스북 |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 도지사의 캠프에도 공식 합류했다.
홍 전 부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복과 탈출의 의지 전환과 도약에 대한 확실한 지도자가 필요하고 역대급 대전환을 돌파할 리더십이 요구된다. 문제 해결사, 이해 조정자, Change Maker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수행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 위기를 함께할 지도자가 '이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 포스트 팬데믹, 기후변화, 3개의 높은 3각 파고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며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패러다임 전환을 피할 수 없는 도전의 시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태도에 따라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가 판가름 날 절박한 상황"이라며 "극복과 탈출의 의지, 전환과 도약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담보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전 부시장은 "어제(4일) 밤 늦게 대구에서 이재명 지사와 만났고, 많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부권 경제공동체'를 제의하기도 했고 열정과 성의가 대단했다. 대구경북에 대한 애정도 확인했다"며 지지를 선언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명 도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 전 부시장은 지역정당, 지역 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홍 전 부시장의 합류로 대구경북 지역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 전 부시장은 이날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재명 도지사의 TK 지역 공약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가 가진 많은 어려움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을 돌파할 능력이 있는 후보가 이 도지사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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