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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구본부,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에 마스크 3만장 후원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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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19 14:14 | 수정 2021-09-19 14:14 | 발행일 2021-09-23 제20면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17일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사용할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대구농협 제공>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박병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지역 의료진에게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에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희 본부장은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