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아이디어 커먼즈,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유 공간

  • 전지혜 대구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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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3   |  발행일 2021-11-03 제13면   |  수정 2021-11-03 07:46

(사진)전지혜매니저
전지혜(대구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매니저)

청년 창업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위한 공간, 나아가 지역사회 활동가들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공유공간 'IDEA COMMONS'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다양한 기관이 협업했다.

'대구도시공사'는 2년간 유휴공간 무상임대를 지원했고, '한국부동산원'은 공간조성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세움건축'은 리모델링 인건비 지원을, '크리에이티브팩토리'에서는 청년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장비 및 교육을 지원했다.

그동안 도심 내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어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던 이 공간은 지난 6월30일 개소식 이후 청년 창업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공유공간 'IDEA COMMONS'로 운영되고 있다.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업하여 약 2천500만원의 예산으로 한 공간을 이렇게 활성화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내 다양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위해 고민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진정성 덕분이다.

'IDEA COMMONS'의 공간을 보다 활성화하고,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 공공기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이 필요하다. 청년창업공간 'IDEA COMMONS'가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을 위한 대표적인 공유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지혜<대구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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