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추가…모두 '백신 미접종' 외국인 근로자(1보)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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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4 10:16   |  수정 2021-11-04 10:54

경북 안동에서 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84명으로 늘었다.

안동 380~384번 확진자들은 모두 백신 미접종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경산의 한 외국 식당을 다녀온 후 지난 1일부터 감기와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동시 방역 당국은 이들이 방문했던 시설과 작업장 등을 소독 방역하고, 해당 시설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후 작업 근로자 70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동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방역 긴장감이 지나치게 완화되면서 또다시 급격한 재유행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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