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첫발 디뎌… 2023년 말까지 조성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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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1   |  발행일 2021-12-06 제8면   |  수정 2021-12-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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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조감도.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시민들의 생활체육·문화 복합공간이 될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에 첫발을 디뎠다.

영주시민운동장 주변에 조성될 이 체육센터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2023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이 국비와 시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2천㎡ 규모의 농구장 및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일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기본설계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축사사무소 'bjdn'의 기본설계용역 보고에 이어 참석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애초 설계 공모안에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추가 제시된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최종설계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체육 문화를 누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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