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율주행차 BMW i3의 테어타운(Teardown) 행사가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구시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테어타운 행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한다.
'테어타운'은 전기자율차 기업의 R&D(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선진 자동차 기업 차량의 핵심 부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전시 및 제공하는 행사로 이날 지역 30여 개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BMW의 i3 차량의 부품을 벤치마킹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산·학·연 단체에 분양됐다.
분양을 받은 단체는 한 달 동안 부품 성능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에 제출하게 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는 수집한 부품 성능 결과를 갖고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기술 정보가 필요한 산학연 단체에 제공하게 된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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