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운지] 보장성 보험 재테크

  • 마은영 에이원 본부장·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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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0  |  수정 2021-12-20 07:28  |  발행일 2021-12-20 제면

마은영
마은영(에이원 본부장·재무설계사)

아름다운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따라서 은퇴 이후 연금만으로는 생활이 다소 어려워 부업을 하는 노령인구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간은 나이를 불문하고 삶에 애착을 가지고 더 나은 하루하루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준비된 금액이 넉넉지 않고 연금으로 살아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원주택을 선호하기보다 상권지역 아파트를 추천 드린다. 아파트는 현금으로 유용하게(모기지론) 사용할 수 있다.

한국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50대에서 80대 사이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남성 5명 중 3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교통사고는 가족들에게 준비 없는 이별이지만 암은 예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심혈관·뇌혈관이다. 은퇴 이후에는 반드시 종합 건강검진 MRI·MRA를 통해 뇌혈관 정밀 검사가 필요하며 CT를 통해 심근경색, 부정맥, 협심증, 폐, 간, 췌장암까지 그리고 위·대장 내시경으로 기본적인 암 검사 준비가 필요하다. 검사는 실손 보험으로 일정부분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은퇴 이전에 불입하고 있던 보험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보장성보험은 반드시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암 진단이지만, 의료기술 발달로 암 신생치료로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로봇 치료, 미국에서 도입된 CAR-T 치료비는 암세포만 공격하는 슈퍼 면역 세포, 고형암 치료(고체로 된 장기에 생긴 암), 백혈병, 폐, 간, 위 등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치료제다. 이 같은 암 관련 신규 치료비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심혈관질환에는 기존 급성심근경색만 적용됐던 것에 비해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뇌혈관 질환에도 뇌 동맥,경동맥,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은퇴 이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은영 〈에이원 본부장·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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