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비전 밝힌 동화주택 김민태 대표이사 "변화·안전·환경에 경영 최우선 가치 지역 넘어 한국 대표 건설기업 도약"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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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22-01-27 07:15  |  발행일 2022-01-27 제면
브랜드 차별화에 역량 집중

프리미엄 아파트 입지 강화

범어동 등 분양사업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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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동화주택 대표이사 <영남일보 DB>

지역 건설기업 동화가 임인년 새해, '혁신 디벨로퍼'로 미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면서 '변화·안전·환경'을 3대 경영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민태 동화주택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변화·안전·환경의 3가지 키워드를 2022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는 지역건설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동화는 현재까지 2만여 세대가량의 주택을 공급해오며 '동화 아이위시'라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는 등 비교적 안정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랜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연경 동화 아이위시' '죽전 동화 아이위시' 분양을 계기로 브랜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굳혀가기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아파트를 넘어 주거서비스 등의 소프트웨어까지 완벽한 프리미엄 아파트로 동화아이위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 상품기획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 차별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난해 오픈한 칠곡 아이위시 컨트리클럽 등의 레저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변화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동화도 안전을 새해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꼽았다.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 기업경영 차원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안전보건을 확보할 예정이며, 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안전모·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의 생활화, 안전조치 준수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프로젝트'로 인해 건설업계에도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화는 이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친환경 단지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동화주택의 분양시장은 포항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가 포문을 열었다. 지난 1월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일원(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A5블럭)에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를 분양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17㎡ △148㎡ △165㎡ △199㎡ 총 52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48㎡ △165㎡ △199㎡는 단지 내 오직 5세대의 최상층 품격 펜트하우스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420여 세대를 지하 4층~지상 37층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며, 경북 경산시 조영동 일원에 300여 세대 분양이 예정돼 있는 등 올해에도 다양한 분양사업으로 지역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 등 역외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동화 아이위시가 지역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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