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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원평동 드림 큐브 인근에 신축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조감도.<구미시 제공> |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영상문화를 이끌어 나갈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25일 착공식을 한다.
구미시 원평동 드림 큐브 인근에 신축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총 32억의 예산을 들여 건축 연 면적 772㎡ 규모의 2층 건물이다.
이곳에는 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상영관을 갖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장비 대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팟캐스트, 1인 미디어를 포함한 초·중·고교·대학생과 청년이 뉴미디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12월 준공과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정식 문을 연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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