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를 맞아 대구와 경북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K 공약을 현실화하려는 노력으로 짐작된다. 경북도는 15일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은 윤 당선인에게 4대 프로젝트를 건의했다. 윤 당선인은 신한울 3·4호기 조기 착공을 언급했다. 다행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다. 공약 실천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윤 당선인의 TK 공약은 신한울 원전 건설에 그치지 않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 설립, 의료·로봇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이 포함됐다.
문제는 우선순위다. 대구경북에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따져야 한다. 인수위원회는 윤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한 로드맵을 그린다. 공약에 끼어 있는 거품도 걷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윤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비용은 5년간 266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와 경북에 대한 공약도 다시 한번 점검할 가능성이 높다. 윤 당선인의 TK 공약이 모두 실천되는 게 당연하지만, 한꺼번에 이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구와 경북이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다.
중앙부처의 TK공직사회에 대한 평가는 인색하다. TK 공무원들이 '높은' 사람에게만 부탁하고 실무적으로 전혀 접근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늘 제기됐다. 이래서는 될 일도 안 된다. 대구와 경북으로선 정치적인 인맥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약 이행의 논리를 개발하고 실무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다. 컨트롤타워도 마련해야 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당장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윤 당선인 공약 이행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우선순위다. 대구경북에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따져야 한다. 인수위원회는 윤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한 로드맵을 그린다. 공약에 끼어 있는 거품도 걷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윤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비용은 5년간 266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와 경북에 대한 공약도 다시 한번 점검할 가능성이 높다. 윤 당선인의 TK 공약이 모두 실천되는 게 당연하지만, 한꺼번에 이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구와 경북이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다.
중앙부처의 TK공직사회에 대한 평가는 인색하다. TK 공무원들이 '높은' 사람에게만 부탁하고 실무적으로 전혀 접근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늘 제기됐다. 이래서는 될 일도 안 된다. 대구와 경북으로선 정치적인 인맥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약 이행의 논리를 개발하고 실무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다. 컨트롤타워도 마련해야 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당장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윤 당선인 공약 이행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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