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면 연습용 수류탄 제조업체 화재 창고 1동 태우고 잡혀(종합)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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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22:24  |  수정 2022-04-11 22:32
문경 영순면 연습용 수류탄 제조업체 화재 창고 1동 태우고 잡혀(종합)
문경시 영순면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날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문경 영순면 연습용 수류탄 제조업체 화재 창고 1동 태우고 잡혀(종합)
화재로 창고 내부가 불타고 있는 문경시 영순면 한 공장.

경북 문경시 영순면 씨앤오테크<주> 공장건물에서 11일 밤 8시 45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자재 창고 1동을 태웠다.


불이 나자 문경소방서 소방차 4대와 인근 함창소방파출소 등의 소방차와 급수차, 119구급차 등이 출동해 이날 밤 10시쯤 불길을 잡았다.


연습용 수류탄 제조업체인 이 공장은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사진=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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