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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현동홀(본관)전경.한동대 제공 |
한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동대는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약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한동대는 △스마트바이오&헬스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디지털테크&서비스 분야 등 인력양성과 창업지원의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 기업 협업 센터(ICC) 등을 추진한다.
한동대는 지역기업과의 견고한 산학연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지역사회와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 및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2015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고도화형을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회 맞춤형학과 중점형을 수행한 바 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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