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각각 2천54명, 1천6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5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5만891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244명이 됐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4.2%이다.
경북에서는 1천6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이다. 또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2만6천3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6명이 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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