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각각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5천895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3%,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8%이다.
경북에서는 270명이 신규 확진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3명, 포항 50명, 경주 45명, 경산 31명, 울진 14명, 칠곡 13명, 영천 9명, 안동 7명, 군위 6명, 영주 5명, 상주 4명, 의성 4명, 청송 4명, 영양 4명이다. 예천 3명, 김천 2명, 영덕 2명, 성주 2명, 문경 1명, 봉화 1명이다.
이날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385명이 됐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3천828명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88명으로 늘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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