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서출판 학이사가 주최하는 '금요북토크-골목에서 만난 저자' 행사 포스터. 학이사 제공 |
도서출판 학이사는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라일락뜨락1956'(대구 중구 서성로13길 7-20)에서 '금요 북토크-골목에서 만난 저자'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출판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진행은 북토크 MC 하승미씨가 맡는다.
12일 첫번째 북토크에서는 최근 '다시, 지역출판이다'를 펴낸 신중현 학이사 대표가 직접 나서 지역 출판과 독서운동의 현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신 대표는 "북토크 통해 다양한 장르의 지역 작가를 만나고, 지역에 뿌리를 내린 문화적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특히 지역 인문학의 담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이사는 지난 2016년부터 학이사독서아카데미와 지역 책 서평대회 '사랑모아 독서대상' 등을 통해 지역의 독서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053) 554-3432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2/news-m.v1.20251215.bfdbbf3c03f847d0822c6dcb53c54e24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