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곤충축제, 목표 관람객 20만 명 넘어설 것으로 기대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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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4 15:11   |  수정 2022-08-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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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2022예천곤충축제' 1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2022 예천곤충축제'의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기며 성공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10만 번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곤충축제 개막 7일째 되는 날이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만 번째 입장객에게 예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군은 축제 폐막일인 15일 광복절 연휴에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람객 등의 방문으로 목표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일 개막한 곤충축제는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예천읍 시가지에는 시크릿 가든 속 곤충들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곤충관과 곤충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산업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파충류관이 설치돼 있다.

또 물놀이장·활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벅스놀이마당, 포토존 등도 운영한다.

곤충생태원에는 배추흰나비·제비나비·암끝검은표범나비·꼬리명주나비 등 5천여 마리의 다양한 나비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동양 최대 나비 관찰시설인 나비터널이 있다.

버블쇼·마술공연·인형극이 펼쳐지는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 더운 여름을 씻어줄 바닥분수와 생태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 등도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연기돼 6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꾸준히 늘고 행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축제 마지막까지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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