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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주무관(북후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이 안동시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주민 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상냥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맞춤형 친절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마을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지역 주민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연수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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