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 박종문
  • |
  • 입력 2022-11-25 07:50  |  수정 2022-11-25 07:47  |  발행일 2022-11-25 제20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 발행
국내 유일 새마을 전문 영문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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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새마을학연구(Saemaulogy)' 표지.(왼쪽부터 제1권 1호, 제7권 1호) <영남대 제공>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이 발행하는 '새마을학연구(Saemaulogy)'가 한국연구재단 2022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2020년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등재학술지로 승격된 것이다.

'새마을학연구'는 2016년 6월 창간 이후 매년 2회(6월, 12월) 발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7권 1호를 발행했다.

국내 유일 새마을 전문 영문학술지로 개발도상국의 지역개발과 사회발전, 새마을운동, 국제개발협력 등을 주제로 하는 국제개발 및 지역개발 분야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연구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새마을운동은 UN 등 국제사회에서 개도국의 효과적인 지역사회개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새마을학연구'의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새마을운동과 새마을개발(새마을운동 기반의 지역사회개발)에 대한 연구가 양적·질적으로 크게 증대할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에서 보다 효과적인 개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는 2007년도에 최외출 교수(현 영남대 총장)가 새마을운동의 학문화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한국새마을학회 창립, 글로벌새마을포럼 결성, 박정희새마을연구원 설립 등 새마을운동 학문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2011년 행정대학원 '글로벌새마을전공(석사과정)' 개설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설립 △2014년 대학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개설 등을 통해 '새마을학' 이론 정립과 학문적 체계 확립을 다져왔다.

특히 개도국의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는 지금까지 전 세계 71개국에서 808명이 입학했으며, 이 가운데 682명이 새마을학 석사 등 학위를 받고 각국 중앙 및 지방 정부부처, 공공기관, 국제개발 NGO 등에서 주요 정책입안자, 국제개발전문가, 새마을운동 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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