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니픽션작가회 동인지 창간호 출판기념회

  • 백승운
  • |
  • 입력 2022-11-29 16:31  |  수정 2022-11-29 16:56  |  발행일 2022-12-01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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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니픽션작가회 회원들이 동인지 창간호 '새벽 두 시의 남자' 출판기념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미니픽션작가회 제공>

대구미니픽션작가회(회장 박방희)의 동인지 창간호 '새벽 두 시의 남자' 출판기념회가 지난 28일 대구 수성관광호텔 신관 5층 포시즌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방희 회장을 비롯해 김석진, 박병구, 성영희, 김아가다, 윤영, 문소윤, 김경, 김영희, 이지희, 이시언 작가가 참여했다.

창간호에는 오 헨리의 '마녀의 빵', 볼프강 보르헤르트의 '밤에는 쥐들도 자는 법이다', 박방희의 '저녁 눈'이 특집으로 실렸다. 또 회원들의 작품 37편과 김의규, 김혁, 배명희, 이하언, 한상준 작가의 초대작품을 수록했다.

지난해 11월 첫 합평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7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대구미니픽션작가회는 정기 합평회의를 비롯해 동인지 발간, 한국미니픽션작가회와 교류 증진, 미국·일본·중국 작가 및 단체와 정기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미니픽션'은 A4 용지 1매 분량의 초미니 소설(창작물)로, 나뭇잎 한 장에 모두 적을 수 있다는 뜻에서 엽편(葉篇)소설 또는 핵편(核篇)소설이라고도 한다. 짧은 글이 가진 간결함과 속도감 덕분에 인터넷 세대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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