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공무원노조 대구 중구지부가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실시를 요구하며 관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마치 내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가 실시되는 것처럼 작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내년 4월부터 9월까지 대구 구·군 8곳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도입한 후 장단점을 분석한 후 전면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