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제2 농공단지 내 마스크 제조공장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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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8 14:58  |  수정 2022-12-08 14:58  |  발행일 2022-12-08
예천 제2 농공단지 내 마스크 제조공장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8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제2 농공단지 내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예천소방서 제공>

8일 0시 39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제2 농공단지 내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인력 73명을 투입,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1층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억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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