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창단 5주년 기념 제4회 정기연주회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분'이 17일 오후 5시 대구 성명교회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은 '하늘의 소리! 꿈의 합창!'을 모토로 남성만이 가지는 중후한 음색과 깊이 있는 울림을 통해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대구경북 교단의 초교파 장로들로 조직된 남성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창단 이후 수차례 초청 및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2018년 창단연주회 겸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2회 정기연주회에선 프로합창단도 어렵다는 헨델의 메시아를 오페라로 재해석한 '페스티벌 메시아'를 제작, 무대에 올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은국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성탄곡과 예술가곡을 선사한다. 특별출연하는 보아스 권사합창단 역시 아름다운 여성의 하모니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자 준비하고 있다.
전석 초대. 010-3816-4032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은 '하늘의 소리! 꿈의 합창!'을 모토로 남성만이 가지는 중후한 음색과 깊이 있는 울림을 통해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대구경북 교단의 초교파 장로들로 조직된 남성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창단 이후 수차례 초청 및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2018년 창단연주회 겸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2회 정기연주회에선 프로합창단도 어렵다는 헨델의 메시아를 오페라로 재해석한 '페스티벌 메시아'를 제작, 무대에 올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은국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성탄곡과 예술가곡을 선사한다. 특별출연하는 보아스 권사합창단 역시 아름다운 여성의 하모니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자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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