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638회

■ 가로열쇠

1. 하루에 두 번씩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때.

2.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우는 일. 이것의 준말은 '밤샘'이지요. *친구들이 초상집에서 ○○○을 하였다.

4. 살아가기 위한 방도. *제각기 ○○을 찾아가다.

5. 쥐의 새끼란 뜻으로, '몹시 교활하고 잔일에 약게 구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자네는 ○○○ 같은 놈이야.

7. 배우자나 형제 따위가 없는 혼자의 몸. '홑몸'과 구별됨. 독신. *그는 평생을 ○○으로 지냈어.

9. '미장공'을 달리 이르는 말.

11. 일하고 있는 손. 손을 놀려 하는 일. *잠시 ○○을 멈추다.

13. 콩가루로 만든 고물. *인절미에 ○○○을 묻히다.

15. 늘어뜨린 머리털. *그녀의 치렁치렁한 ○○○가 인상적이다.

16. 물살이 급하고 빠른 여울물.

17. 발채(지게에 얹어서 짐을 담는 제구. 싸리나 대오리로 둥글넓적하여 엮어 만듦)를 얹는 지게.

18. '겨우'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내가 가진 돈은 ○○○○ 천 원뿐이다.

20. '벌레'의 딴 이름. * 자네는 ○○○만도 못한 놈이야.

22. 춤이 벌어진 자리. 춤을 추는 판. *○○이 벌어지다.

■ 세로열쇠

1. 우두커니 한 곳만 바라보는 모양. 이것의 작은 말은 '말끄러미'이지요. *○○○○ 먼 산을 바라본다.

2. 밤에 걷는 길.

3. 사람이나 동물을 꾀어 들이는 물건이나 수단. *돈을 ○○로 사람을 유혹하다.

4. '살살 다니면서 간사하게 알랑거리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살살거리다'를 참고.

6. 새벽에 하는 일.

8. 몸으로 힘을 들이고 애씀.

10. 무나 배추 따위의 꽃줄기.

12.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는 작은 거울. 또는 손에 들고 쓰는 작은 거울.

13. 콩을 털어 낸 껍데기. *눈에 ○○○가 씌었다.(속담)

14. 물이 흐르는 힘, 또는 그 속도. *○○이 세어 건너기가 힘들다.

15. '머슴아이'의 준말.

17. 바지의 허리 부분을 접어 여민 사이. *○○○을 움켜쥐고 다니다.

19. 무릎이 구부러지는, 다리의 뒤쪽 부분. 뒷무릎. *○○을 못 펴다.

20. 산이나 들의 그늘진 땅이나 썩은 나무 등에 돋아나는, 우산 모양의 하등 식물의 한 가지. *가을이 되면 산에 가서 송이○○, 능이○○ 등을 캐지요.

21.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홍길동은 ○○가 높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응모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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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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