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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19일 오전 6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과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공장 3개 동(1천25㎡) 을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4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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