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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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1 18:56  |  수정 2022-12-21 19:06  |  발행일 2022-12-21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113기 10만 수료식.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료식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뜨거운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사진전은 '신천지의 첫 수료식부터 오늘에까지 역대 수료식 모습' '10만 수료식 준비 과정부터 현장의 모습'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사진·영상·VR 체험 등으로 표현돼 의미를 더했다.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던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그동안 시간을 묵묵히 견뎌내고 안전하게 행사를 치뤘다"면서 "사진전을 통해 함께 수고해준 수료생과 성도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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