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맞아 특별경계 근무 실시

  • 이남영
  • |
  • 입력 2022-12-26  |  수정 2022-12-23 08:38  |  발행일 2022-12-26 제23면
2022122201000739000029591.jpg
22일 대구 중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3~26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360명, 사회복무요원 8명, 의용소방대 267명 등 총 63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56대를 동원해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부소방서장과 예방안전과 직원들이 중구 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지도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남영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