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꽁꽁 언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천

  • 강승규
  • |
  • 입력 2022-12-23 11:22  |  수정 2022-12-26 08:32  |  발행일 2022-12-23
대구·경북 한파특보 속 강추위
천내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23일 오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도심을 가로 지르는 천내천이 '꽁꽁' 얼었다.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천내천 곳곳이 강추위에 얼음으로 변했다.

일부 어린이들은 빙판으로 변한 천내천에서 썰매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천내천은 화원읍 본리리에서 성산리 낙동강 합류점 6.4㎞ 구간에 1년 내 물이 흐르는 생태공원이다.

사업비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 274억 원이 들어갔다.

가동보 1개소,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인공 폭포 등이 조성됐다.

글·사진=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강승규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