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2마리가 경북 영천 화산들녘에서 목격됐다. 철원이나 순천만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월동지가 아닌 곳에서 재두루미를 관찰하기는 쉽지 않다. 겨울철새인 재두루미는 강 하구나 개활지, 논 등에 살며 조개류와 곤충류, 벼의 낟알, 풀뿌리 등을 먹는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단독] TK신공항 재원 확보 절차 본격화…관련 용역 진행[종합]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새벽 긴급재난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