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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휘 경북적십자사 상임부회장(박언휘종합내과 원장·왼쪽)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117주년 기념일을 맞아 1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주는 유공장인 '명예장'을 받았다.
울릉도 출신인 박 원장은 포항·울릉·울진담당 상임부회장을 맡아 1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적십자회비 모금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대구·경북 어르신들은 위해 독감 백신 1억 5천여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고향인 울릉도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도 기부하고 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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