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 화재…공장 1개동 등 태워(종합)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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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1 10:00  |  수정 2023-01-12 08:29  |  발행일 2023-01-11
공장 1개 동과 플라스틱 원자재 소실
경북 경주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 화재…공장 1개동 등 태워(종합)
11일 오전 5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소방인력이 진화 작업을 벌이는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5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길의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54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공장 1동(535㎡)과 플라스틱 원자재 등을 태웠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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