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문대 2023학년도 경쟁률 소폭 하락-미달학과 많아 비상

  • 박종문
  • |
  • 입력 2023-01-12 21:15  |  수정 2023-01-16 08:15  |  발행일 2023-01-12
6개 전문대 가운데 1개 대학 제외 대부분 지난해 보나 낮아
대학별 미달학과도 많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 겪을 듯
간호, 보건 계열은 여전히 강세
공학계열 학생 모집 어려움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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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6시 잠정 마감한 대구지역 6개 주요 전문대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소폭하락하고 미달학과도 생겨 모집정원 채우기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지역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6개 전문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B대학 4.2대 1(지난해 3.6대 1)이었으며, A대학 3.9대 1(지난해 4.3대 1), C대학 3.1대 1(지난해 3.26대 1), D대학 1.37대 1(지난해 1.69대 1), F대학 1.10대 1(지난해 1.03대 1), E대학은 1대 1(지난해 1. 3대 1)을 나타냈다. 1개 대학을 제외히고는 경쟁률이 모두 하락해 학령인구 감소를 실감하게 했다.

더 심각한 것은 한 두개 전문대를 제외하고는 미달학과들이 많아 개학 시점까지 학생모집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학은 공학계열 중심으로 무더기 미달학과가 발생했으며, 또 다른 대학은 39개 모집학과 중 21개 학과가 미달하는 등 미달학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간호·보건계열은 학과별로 10~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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