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이 설명절을 맞아 떡국, 식용유, 과일 등 식료품과 마스크 등의 방역용품이 포함된 '설명절 맞이 정(情)담은 행복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검단산업단지 희망나눔회(우원식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박동일 지사장),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정근식 지사장), 대구신광교회(정광민 담임목사),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박무흥 본부장), 한빛에프엘(홍준표 대표), 현대오일뱅크 남부리테일부문 대구경북지사(김영호 지사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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