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향숙 지음/유아이북스/1만7천원 |
국·영·수 선행학습은 아이들 교육에 있어 당연한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기존과 같은 교과목 위주의 선행학습은 앞으로의 교육과정에서 의미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국제 바칼로레아(IB) 인증 초등학교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앞으로의 교육 및 입시 제도를 꼼꼼히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강점 찾기'를 제시한다. 책은 아이들이 자기만의 강점을 가져야 하는 이유, 일상생활에서 강점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교육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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